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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et 슈스케5 TOP 첫번째 미션 -성장-
    핫이슈 2013. 10. 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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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2번 정은우

    정은우는  최성수의 '풀잎사랑'을 선곡했다.

    승철은 "전반적으로 안정됐지만, 프로듀싱이 중요하단것을 깨달았다. 정은우의 매력을 어필하는 곡이 아니었다. 다음 동작이 어떤 것인지에 급급해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며 76점을 심사했다. 
    윤종신은 "매주 예뻐진다. 하지만 무대는 목소리 톤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 목소리를 부각시키는 편고이었으면 좋았을뻔 했다.라이브 현장에서 이겨내기 힘든 목소리와 반주의 밸런스 인데 약간 작전의 실패같다"며 81점을 심사했다. 
    이하늘은 "음이 많이 불안했다. 콘셉트에 맞게 사랑스러움을 느끼기 보다는 틀릴 것 같은 불안함이 더 컸다"며 70점을 평가했다. 




    기호3번 임순영

    임순영은 이적의 'rain'을 선곡했다.


    이승철은 "이적의 노래는 참 어렵다. 전반적으로 밋밋한 느낌을 피할 수 없었다.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개발해야 한다."라며  83점을 심사했다.

    윤종신은 "어울릴 노래를 잘 고른다. 그런데 비슷한 노래들만 부르다 보면 스펙트럼이 좁아진다. 노래는 잘 한다고 생각한다.앞으로 남은 무대에서 이런 계열의 노래를 하게 된다면 점수가 하락세를 탈 것 같다"고 혹평, 92점을 심사했다.

    이하늘은 “선곡은 좋은데 늘 똑같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으면 분명히 질린다”라고 조언하며 80점을 심사했다.


    점수가 낮은 최하위 두 팀중 한 팀으로 선정됬다.

    다음 주에 마시브로밴드와 경쟁해서 탈락할지 생존할지가 결정된다.! 


    기호6번 위블리

    위블리는 에이핑크의 'NoNoNo'를 선곡했다.


    윤종신은 "세 사람의 목소리가 똑같이 들렸다"고 말하면서 86점을평가했고, 이하늘도 "이 팀의 색깔이 뭔지 전혀 모르겠다"고 혹평했고 81점을 주었다..이승철은 "아일랜드 미션 때보단 한참 못했다"며 "편곡은 굉장히 좋았지만 본인들의 실력에 비해선 턱없이 부족했다. 별로였다"고 잘라 말하면서 80점을 평가했다.

    위블리는 가장 낮은 점수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기호7번 박시환

     박시환은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선곡했다.

    이승철은 "우리는 심사위원이라서 국민들과는 틀리다. 처음에 봤던 강렬한 느낌들이 많이 빠져있다. 이제 아마추어의 느낌은 안 나와야 할 것 같은데 노래에 아직 아마추어 냄새가 많이 난다. 듣는 사람이 들을 때 손이 오므러진다. 간절함과 애절함도 없어져서 아쉽다. 노래 실력보다는 이미지가 더 큰 것 같다"며 78점의 짠 점수를 줬다.

    반대로 윤종신은 "발라드를 택한 발라더들은 모험을 하지 않으면서 잘 선택했다. 오늘 목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안도하면서 들었다. 노래 기술은 딸린다. 그런데 목소리 자체가 슬프다. 똑같이 불러도 슬프게 들리고 애잔하게 들린다. 그것은 분명히 전달되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번 곡도 그런 느낌의 전달이 잘 됐고 힘들게 올라온 느낌이 담겨서 좋았다"며 91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기호 8번 박재정

    박재정은 성시경의 '차마'를 선곡했다.

    이승철은 "재정 군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19살이라는 것이 놀랍다. 좋은 목소리 톤이다. 솔로 가수들도 어차피 차이점은 톤이다. 특별한 재능을 갖고 태어났다. 여심을 흔들기 좋은 노래다. 선곡도 적절했다. 원곡을 뛰어넘는 가창력, 자신있는 보컬 등이 좋았다"며 91점을 줬다.


    윤종신은 "나이에 비해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는 것에서 칭찬을 하고 싶다. 오늘 어려운 노래였지만 잘 소화해줬다. 하지만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긴 했다.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하지만 발라드 가수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너무 보였다"며 93점을 줬다.

    이하늘은 "대체로 무난했다. 노래가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재정 군은 항상 잠재력이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는 터뜨려야 할 때다. 언제까지 잠재력만 가지고 있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는 터뜨려줬으면 좋겠다"며 83점을 심사했다.



    기호 10번 송희진

    송희진은 나얼의 '바람기억'을 선곡했다.

    이승철은 "제가 찾던 선천적 재능의 보컬리스트다. 높은 점수 주겠다"며 92점을 심사했다.

    윤종신은 "생방송 첫 무대에서 포텐이 터졌다"며 무대 중 최고 점수인 95점을 주며 찬사를 보냈다. 

    이하늘 역시 "오늘은 단점이 보이지 않았다. 오늘 무대 중에는 최고였다"며 88점을 줬다

    송희진은 TOP10중에서 최고점으로 가장먼저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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